완도산 다시마 40년 동안 매년 400 톤 구입

완도군의회, 농심 N라면 60억개 돌파 축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 전남 완도군의회 청사 전광판의 홍보 문구가 행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의회 청사 LED 전광판에는 ‘완도산 다시마 최고 소비 농심 너구리 60억개 돌파’라는 선명한 문구가 표출되고 있다. N라면이 올해 3분기까지 60억개 생산을 축하하는 문구이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N라면에 완도산 다시마를 사용하기 시작한 1982년부터 40년 동안 이어져 완도산 다시마를 매년 평균 400 톤씩 구매해 라면에 사용하고 있으며 누적 구매량은 1만 6천 톤에 달한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다시마 소비가 줄고 작황은 좋아져 어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180 톤을 추가 구매해 다시마 소비에 기여하기도 했다.

군의회는 2021년 ‘완도 다시마 소비왕’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이 별세하자 완도 어민들의 은인으로 평가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현수막을 게첨해 범군민 애도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허궁희 완도군의회의장은 “완도산 다시마를 많이 소비해 해조류 소비 촉진은 물론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농심 N라면 60억개 생산을 축하하고 완도산 다시마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키면서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이 지속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최경필 기자 alwatro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