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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거리 서명 운동 등에 나간 이유가 "정치적 책임만 지우고 정치적 이익만 챙기기 위한 것인지 되묻지 않을 수 없다"고 13일 지적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지난 8일, 서울시청, 용산구청, 소방청 등 총 55곳을 강제수사를 동원하여 원인 규명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면서 "신속한 수사 결과만이 야당이 그토록 원하고 있는 정치적 책임과 국가배상의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민주당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정조사 범국민서명운동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3시 온라인으로만 23만명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소개했다.


장 대변인은 "이제 국정조사도 모자라 길거리에서 수개월이 지나서야 개시할 수 있는 특검 추진을 위한 서명운동까지 나서고 있다"면서 "유가족이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참사의 원인 규명을 수사당국의 결과가 아닌 민주당의 정치적 이익으로 대신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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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민주당에 다시 한번 간곡하게 호소한다"며 "국민과 유가족의 애타는 마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들지 말고 진정으로 그 마음을 헤아려주기를 바란다. 국민과 유가족이 원하고 있는 참사의 실체적인 원인과 진상 규명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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