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쏟아진 물폭탄…수도권·충청지역 침수·정전 잇따라
[아시아경제 송승섭 기자] 전일 밤사이 내린 비로 수도권과 충청지역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13일 각 지자체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수도권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도로와 인도가 침수됐다. 서울 양천구에는 50.0㎜의 비가 내렸고 구로구와 강북구도 각각 49.0㎜, 47.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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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쏟아진 가운데 낙엽이 하수구를 막으면서 배수가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자 침수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각 지자체는 긴급재난 문자를 통해 안전에 유의하라는 공지를 내렸다. 호우피해 신고도 수백건 접수됐고 광주 송정동·초월읍은 한때 합전사고로 인해 일대가 정전되기도 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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