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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유동성 위기로 인해 뱅크런(고객이 코인을 한꺼번에 인출하는 상황) 사태가 발생한 상황에서 국내 거래소들이 지급불능 사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국내 거래소들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투자자의 현금과 자산은 안전히 보관되고 있으며, 지급불능 사태로 이어지지 않으니 안심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는 회원사가 거래지원하고 있는 가상자산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고 시장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있다"라며 "투자자 주의가 필요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제공 및 공동 대응을 통한 투자자 보호 조치를 지속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DAXA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국내 5대 원화마켓 거래소로 구성된 협의체다.


아울러 투자 주의도 당부했다. 이들은 "최근 해외 거래소 및 관계사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가상자산 시장 전체에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투자자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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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FTX는 관계사인 알라메다 리서치의 재무적 취약성이 드러나고 뱅크런이 발생하면서 유동성 위기에 처했다.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가 FTX를 인수하겠다고 했다가 하루 만에 뒤집으면서 위기는 더욱 커졌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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