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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 상임고문인 홍준표 대구시장이 "야당과 국민들의 비난 대상이 된 인사들은 조속히 정리해야 국회 대책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책임자의 경질을 촉구했다.


홍 시장은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최자가 없는 행사운운은 질서유지 최종 책임이 경찰과 자치단체에 있다는 것을 망각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조속히 수사해서 지위고하 가리지 말고 엄단해서 국민적 공분을 가라앉혀야 할 것"이라며 "정치책임도 비켜나가기 어려울 것이다. 수습 후 정치책임을 묻겠다는 건 국민적 공분에 불을 지르는 어리석은 판단"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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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시장은 "강을 건널 때 말을 바꾸지 않는다는 건 패장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며 "솔직하게 인정할 것은 인정하시고 초기에 머뭇거리지 마시고 담대하게 잘 대처 하시기 바란다"고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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