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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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악화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28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에 인센티브를 지원받는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한·중식당과 세탁·미용업 등 총 36개소로 이들 업소에 친환경 앞치마 등의 물품과 상하수도요금을 보조해 준다.

특히 올해는 23개 한·중식당을 대상으로 부직포나 비닐 등 환경유해물질이 아닌 종이 재질의 앞치마를 제작해 지원하는 점이 눈에 띈다.


서구는 이 종이 앞치마에 ‘착한가격업소’라는 문구를 넣음으로써 해당 업소의 자긍심과 함께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착한가격업소 전체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와 상하수도 요금을 지원해 경영상 어려움에도 가격은 물론 맛과 품질,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업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구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고물가에도 낮은 가격을 유지해 지역물가 안정에 동참해 주신 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착한가격업소가 생겨나서 시민들이 부담없이 맛있는 음식과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판매 품목의 가격이 지역의 평균 가격 이하이고 위생·청결 수준이 높은 업소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인서비스업소(요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목욕업, 숙박업 등) 중 신청을 통해 선정기준에 따라 서구가 지정한다.


올해는 오는 12월 중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할 예정이며, 궁금한 사항은 서구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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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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