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28일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유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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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 문재인 정부 블랙리스트 의혹으로 고발당한 유영민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검찰에 출석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이날 오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된 유 전 장관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유 전 장관은 2017년 6월경부터 이진규 전 과기부 1차관, 마창환 전 과기부 기획조정실장, 임대식 과기부 혁신본부장 등과 공모해 임기철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의 사퇴를 압박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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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취임한 임 전 원장은 임기를 2년 남기고 2018년 4월 9일 사직한 바 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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