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관계자 "일신상의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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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조상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국정원에 사의를 표명했다.


국정원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경제와의 통화에서 "조 실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밝혔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조 실장은 이날 예정된 국회 정보위 국정원 국감에도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조 실장이 사의를 표명한 정확한 이유가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감에서 조 실장의 사의 배경을 놓고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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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 형사부장, 서울고검 차장검사를 지낸 조 실장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등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힌다. 지난 6월에는 국정원 살림을 총괄하는 기조실장에 발탁됐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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