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관계자들이 당사로 들어가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24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검찰의 민주연구원 압수수색이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관계자들이 당사로 들어가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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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지난 19일 첫 압수수색 시도가 불발된 지 닷새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강백신)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 내 민주연구원에 있는 김 부원장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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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김 부원장 측 변호인의 입회하에 그가 사용하던 컴퓨터에서 혐의와 관련된 자료들을 선별해 추출하고 있다. 김 부원장이 쓰던 수첩 등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검찰은 이날 오전 8시 45분께 검사와 수사관 17명을 보내 압수수색에 나섰다. 검찰은 오전에 김 부원장 사무실이 있는 당사 8층까지 진입했지만 변호인 입회를 기다리느라 영장 집행은 오후 2시께에 시작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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