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중간지주사 제뉴인 계열사
건설기계·현대두산인프라코어, 동반 참가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에서 선보일 장비 사진.(사진제공=현대제뉴인)

현대건설기계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에서 선보일 장비 사진.(사진제공=현대제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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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현대제뉴인은 계열사 HD건설기계 HD건설기계 close 증권정보 267270 KOSPI 현재가 162,400 전일대비 9,500 등락률 -5.53% 거래량 392,932 전일가 171,9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D건설기계, 공모전 통해 글로벌 건설기계 인재 발굴 나서 HD건설기계, 정부 인증 '고전압 취급 및 안전 관리' 자격증 발급 "인도 공략법? 현지화가 열쇠"…한국 기업 '제2 투자 물결' 분다 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최대 건설기계 박람회인 'BAUMA 2022'에 함께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제뉴인은 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 close 증권정보 329180 KOSPI 현재가 640,000 전일대비 31,000 등락률 -4.62% 거래량 600,876 전일가 671,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고수들은 이미 주시중…"주가 97만원 목표" 이제 '상승세'만 남았다 [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그룹 건설기계부문 중간지주사다.


두 계열사는 오는 24~30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바우마 전시회에 참가해 스마트건설 솔루션과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및 전기 배터리팩, 수소·전기굴착기, 휠로더, 덤프트럭 등 최신 장비와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시회를 양사의 친환경·스마트 장비와 기술을 알리고 소형 장비 경쟁력을 인정받는 무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건설기계 시장에선 친환경·컴팩트(소형) 장비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건설기계 리서치 기관 '오프하이웨이리서치(Off-Highway Research)'에 따르면 유럽의 건설장비 시장에서 컴팩트 장비의 점유율은 지난해 45%에서 2025년 53%로 8%포인트(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은 탄소중립에 따른 배기가스 배출 기준이 매우 엄격해 친환경 장비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지역이다.


현대건설기계는 전시회에서 2020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14t 수소 굴착기와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1.8t 미니 전기굴착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커넥트(HYUNDAI CONNECT)' 체험존도 설치해 관람객의 무인·자동화 기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도 내년 출시 예정인 1.7t 미니 전기굴착기와 하이브리드 엔진이 장착된 굴착기를 전시할 예정이다. 무인·자동화 솔루션인 '콘셉트 엑스(Concept X)'와 스마트건설 솔루션 '사이트 클라우드(Xite Cloud)' 시연행사도 진행한다. 인프라코어 엔진본부는 처음으로 전기 배터리팩을 출품한다. 내연기관에 쏠렸던 엔진사업을 전동화 솔루션을 아우르는 복합 사업으로 확대해 친환경 장비 수요가 높은 유럽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두 계열사의 미니굴착기 전략모델도 함께 전시된다. '2022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dot Design Award 2022)'에서 본상을 탔던 현대건설기계의 HX 미니굴착기 시리즈와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2~5t 미니굴착기를 전시한다. 현대제뉴인 관계자는 "바우마 전시회는 세계 건설기계 시장의 트렌드를 살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업체들과 비교해 우리의 강점과 약점이 무엇인지 면밀히 살펴 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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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마 전시회는 미국 '콘엑스포(Conexpo)', 프랑스 '인터마트(INTERMAT)'와 함께 세계 3대 건설기계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33회째를 맞이하고 약 6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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