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장을 받은 송경창(사진 왼쪽) 원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임명장을 받은 송경창(사진 왼쪽) 원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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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경북도는 19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경제정책 전문기관인 경북경제진흥원 신임원장으로 송경창(55) 전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


송 원장은 1992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뒤 경북도에서 문화체육관광국장, 창조경제산업실장, 환동해지역본부장, 경산시 부시장, 포항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면서 28년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했다.

송 원장은 특히 경제와 과학 분야 정책 전문가로 경북도에서 ‘4차 산업혁명 위원회’를 조직해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에너지 분야 정책을 이끌기도 했다.


또 포스텍 AI 거점센터를 구축하고 삼성 스마트팩토리를 보급하는 등 과학기술에 기반한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도 기획하고 추진했다.

송 원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강소기업과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고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아울러 효율성과 전문성을 중심으로 하는 공공조직 혁신을 통해 경북의 인재?기업?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혁신경제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경제 성장에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방소멸, 청년실업, 저출산, 불공정 등 지역 간 불균형에 따른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제 전문기관을 이끌어가는 최적임자로 임명된 만큼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경북이 주도하는 경제성장 동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일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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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북경제진흥원 신임 감사로 대구은행 부행장과 DGB 데이터시스템즈 대표이사, 경일대학교 조교수를 지낸 천해광 씨를 감사로 임명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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