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분야 148개 검토, 권고안 제시

경남 김해시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 시민배심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열렸다.

경남 김해시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 시민배심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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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김해시가 시민 눈높이에서의 공약 평가를 위해 시민배심원제를 도입한다.


공약 평가 시민배심원제는 시민들이 공약 실천계획 수립과 이행, 평가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18일 시는 시민배심원 모집을 위해 공약 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해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과 전화 면접을 거쳐 성별, 나이, 거주지역을 고려한 30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배심원단은 이날 민선 8기 공약 이행평가 시민배심원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오는 11월 1일과 15일 두 차례 회의를 더 열고 민선 8기 공약 실천계획에 대한 평가와 조정이 필요한 사안에 대한 의견을 담은 권고안을 마련해 시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은 6대 분야 148개에 관한 시민배심원단의 권고안 수용 여부를 검토한 후 12월경에 시 누리집(홈페이지)에 권고안과 함께 세부 실천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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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용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시민들께서 공약 추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배심원 여러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공약이 시민의 눈높이에서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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