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판교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장애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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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진 기자] 네이버가 지난 주말 발생했던 SK C&C 판교 데이터센터(IDC) 화재로 장애가 발생했던 일부 서비스들의 정상화를 모두 마쳤다.


네이버는 18일 공지를 통해 "지난 15일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검색, 뉴스, 쇼핑, 카페, 블로그, 시리즈온, 오픈톡, 스마트스토어 센터 등 일부 기능에 오류가 발생했으나 현재 모든 서비스 기능이 정상 복구돼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서비스 장애로 인해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면서 추가 불편 사항이 있으면 문의할 각 서비스 고객센터를 안내했다.


네이버는 앞서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쇼핑라이브'와 MY(마이)플레이스 '영수증 리뷰' 등에서 리뷰가 노출되지 않는 등의 서비스 장애가 발생했다.

네이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발생했던 네이버 주요 서비스의 기능 오류는 사고 발생 시점(15일 오후 3시30분께)에서 6시간 이내에 대부분 정상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아직 일부 블로그에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이에 대한 정상화 작업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의 전체 서비스 가운데 11개는 복구 완료됐지만,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 등은 서비스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SK C&C에는 현재 판교 데이터센터의 전력 공급률은 95% 정도로 전날 오후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는 상황이다. 카카오는 전력 공급률이 100%에 이르지 못해 서비스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전력 공급률 95%는 판교 데이터센터 건물 전체를 기준으로, 데이터센터에 입주한 카카오 서버의 전력 공급률이 95% 수준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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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경우 톡 서랍과 톡 채널의 광고성 메시지 발송 기능, 쇼핑하기의 검색 기능이 복구 중이다. 다음의 경우 메일과 카페의 검색 기능을 복구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도 주요 금융 거래 서비스는 완료됐지만, 1:1 메일 등은 복구 중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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