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사례 중심 인권 침해 예방 교육 실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 인권·성평등센터는 각 단과대학 학과장, 학부장 대상으로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최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인권·성평등센터는 최근 계속되고 있는 대학들의 선정적인 대학 축제 메뉴판 논란과 관련,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제시와 함께 가이드 안내를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강의는 양윤전 노무법인서강 대표 노무사를 초청해 2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인권침해 및 차별행위의 개념 ▲각 대학별 인권침해 유형과 발생 현황 ▲피해자 신고 및 처리 절차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교육 ▲피해자의 피해회복의 중요성 등으로 구성됐다.
인권성평등센터는 이날 인권친화적인 대학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주요 상담원칙과 학생 지도 시 성희롱 예방안내 등을 담은 인권침해 예방 가이드 인쇄물도 배포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삼전·닉스, 공부 못한 애가 갔는데"…현대차 직...
AD
권해수 인권성평등센터장은 “인권친화적인 대학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학과장, 학부장 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권은 약자 보호의 최소한의 수단인 만큼, 인권이 대학 생활 규범의 한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