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홍준표 상임고문 위촉…경제위기특위 구성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홍준표 대구시장을 상임고문으로 위촉하는 한편, 기존 물가안정특위를 경제위기대응특위로 확대 구성키로 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17일 비대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홍 시장은 5선 의원이고 당 대표를 2번 역임한 인사로, 지금 당의 조속한 안정화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비대위에서는 한기호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북핵 위기대응 특위를 구성하는 한편, 기존 물가안정특위를 통합 발전시켜 경제위기대응특위를 구성키로 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성일종 정책위의장과 상의해 위원장 등 위원들을 조만간 위촉할 예정이다.
정 비대위원장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국회 부의장 선출과 관련, 당내 선관위 구성도 완료했다. 관례에 따라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가 위원장을 맡고 원내에서는 장동혁·김미애·박대수·윤두현·홍석준·전봉민 의원이 선관위원으로 활동한다. 이와 관련, 국민의힘은 오는 25일 후보자를 선출하기 위한 의원총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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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국민의힘은 지난주 ICT 미디어 진흥특위를 구성한 데 이어 이날 콘텐츠진흥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양윤호 현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박준오 현 법무법인 영진 대표변호사를 공동 소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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