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 대상 여가부장관상 수상

원윤식 네이버 대외커뮤니케이션실 전무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전달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원윤식 네이버 대외커뮤니케이션실 전무가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에게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전달 받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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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제7회 아시아양성평등지수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네이버는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와 모성 보호에 초점을 둔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법에서 정하는 육아휴직 기간과 별도로 1년을 더 제공하고 있다. 자녀 양육을 위한 가족돌봄휴가도 연간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옥 내에 모유 유축기를 갖춘 모자유친실을 뒀다.


네이버는 직원의 임신 사실을 빠르게 인지하고 해당 구성원의 연장근무나 휴일·야간 근로를 방지하기 위해 임신등록 장려금(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직장보육시설전문기관과 연계한 어린이집도 운영한다. 이같은 일·가정 양립 제도에 힘입어 육아휴직을 사용한 직원의 복직률은 2018년 이후 3년 연속 99% 이상을 기록 중이다.

네이버는 관리자 직급에서도 여성 비율이 높다. 지난해 기준 전체 여성 직원 비율은 36.8%, 리더 직급의 여성 비율은 26.9%로 2018년부터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최수연 대표와 채선주 네이버 대외·ESG정책 대표까지 사내이사로만 2명의 여성 임원을 뒀다. 네이버는 커리어 페이지에서도 임신·출산과 관련한 여성 직원에 대한 다양한 지원, 여성 리더 비율을 공시해 성별에 따른 불공정한 채용 처우가 없음을 소개하고 있다. 아울러 여성 숫자가 적은 IT·개발 인력에서 성장로드맵과 온보딩가이드 등의 체계를 마련해 임직원의 커리어 성장을 돕는다.


네이버는 7월부터 주 5일 원격근무 또는 주 3회 출근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하는 ‘커넥트 워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직원이 업무 스타일이나 일과 삶의 균형에 최적화된 근무제를 선택하도록 했다. 이 밖에 구성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 근로시간 단축제 등 유연근무제를 운영중이다. 올해부터 3년 이상 근속 때 최대 6개월까지 무급휴직을 허용하는 제도도 도입해 구성원의 자기계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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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의 10대 인권 지침에는 모든 종류의 차별을 금지하는 차별 금지 조항뿐만 아니라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을 금지하는 조항을 담고 있다. 이사회 산하 인권경영 전담조직 휴먼 라이츠(Human Rights)팀을 신설해 인권 리스크를 식별하고 완화하는 조치도 수행하고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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