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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 캐나다·필리핀 진출…판로 15개국으로 확대

최종수정 2022.09.19 09:23 기사입력 2022.09.19 09:23

스마트카라의 음식물처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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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스마트카라가 올해 캐나다·필리핀 등에 추가로 수출 판로를 확장하며 총 15개국에 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카라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베트남으로 수출을 확장한 데 이어 올해 캐나다와 필리핀과도 신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020년에는 독일,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2개국으로 수출 물량을 대폭 늘리며 전년대비 188%의 수출액 증가를 이뤄낸 바 있다.

캐나다에서는 최근 환경오염 문제로 디스포저(싱크대 부착형 음식물분쇄기) 사용을 금지하는 지역이 늘면서 이를 대체할 독립형 음식물처리기 수요가 증가한 것이 판로 개척의 주 요인이 됐다. 베트남, 필리핀과 같은 동남아에서는 음식물처리기가 연중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고충을 편리하게 해소해주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식되며 관심도가 급증했다.


스마트카라는 최근 발생한 이상기후로 친환경 가전제품 열풍이 불고 있는 유럽 시장에도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통한 지속가능성 실현을 앞세워 활발한 수출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또 지속적으로 수출 판로를 확대하며 해외 시장에 국산 음식물처리기의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스마트카라는 제품 연구부터 개발, 생산 및 A·S까지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이다. 설계부터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부품 하나까지 섬세하게 개발하는 등 모든 공정 과정을 직접 주도한다. 또 모기업인 SPG의 50년 제조 노하우가 녹아든 생산라인을 바탕으로 최상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한국은 리사이클링(재활용) 국가 세계 3위, 아시아 1위에 꼽힐 정도로 친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국가로 알려져 있다”며 “스마트카라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로서 세계 시장에 앞장서며 국산 음식물처리기의 기술력과 친환경 가치를 널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카라는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싱가폴, 대만,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 필리핀, 캐나다, 호주, 두바이, 러시아 15개국 각지로 활발히 수출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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