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연구동 한 층 더 올린다…자연경관지구 내 높이 완화
서울시, 17일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성북구 자연경관지구 내에 위치한 KIST의 한 연구동이 높이완화로 기존 3층에서 4층으로 건축이 가능해진다. 용산구 보광동에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정수캠퍼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학관 및 체육관을 신축할 예정이다.
18일 서울시는 전날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가 요청한 도시관리계획(도시계획시설) 결정 및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물 높이 완화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한 자연경관지구 내 건축물 높이 완화로 한 연구동(PP-1)은 4층(12m) 이하로 지을 수 있게 됐다.
대상지는 성북구 하월곡동 39-1번지 일원에 위치한 면적 13만606㎡ 규모의 연구시설이다. 자연경관지구 내에 있어 연구동의 높이는 3층(12m) 이하로 제한돼있지만 앞선 심의로 연구동 5개 동은 높이가 완화되면서 7층(28m) 이하로 건축한다.
같은 날 시는 용산구 보광동 238-2번지 일대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의 도시계획시설 및 세부시설 조성계획 결정안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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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학관 및 체육관(5층, 4960.3㎡)을 신축해 4차산업 인력 양성 및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학교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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