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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군사전문기자]군이 내달 한미연합지휘소훈련(CCPT)을 진행하기로 했지만 군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심상치 않다 .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077명 추가됐다. 군내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1일 1117명 이후 1천명을 밑돌다가 42일 만인 전날 1102명을 기록했고 이날까지 이틀 연속으로 1000명을 넘었다.

군안팎에서는 한미는 내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 22일부터 9월 1일까지 CCPT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변수로 작용할 수 있따는 우려도 나온다. 내달부터 진행할 한미는 내달 중순 실제 장비와 병력이 이동하는 것을 포함한 대규모 연합훈련에 나서야 하지만 축소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상당한 시간을 두고 미리 준비해야 하므로 짧은 시간에 준비하기에는 현실적 제한도 뒤따른다는 지적도 나온다.


CCPT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방식의 훈련이지만, 한미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따른 연합대비태세 점검 및 확립 차원에서 야외 실기동 훈련 포함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CPT는 2018년 전까지 매년 실시하던 전반기 키리졸브(KR)와 독수리연습(FE), 하반기 을지프리덤가디언(UFG) 등 대규모 연합연습을 통합해 매년 전·후반기 2차례에 걸쳐 시행하는 쪽으로 바꾼 것이다. 한미는 ‘지휘소 훈련’이라는 이름도 ‘동맹’ 등 단어를 넣어 바꾸는 방향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CCPT 기간에는 한미 합의에 따라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FOC) 평가도 진행된다. 앞서 작년 제53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양국은 올해 FOC 평가를 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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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 평가는 전작권 전환 이후 한국군 사령관(대장)이 지휘하는 미래연합사령부의 운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3단계 평가 절차 중 2단계에 해당한다.


양낙규 군사전문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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