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 16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주일예배를 마치고 예배당에서 나오고 있다. 중위험시설로 분류되는 종교시설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라 규제를 받는다.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은 필수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가능하지만, 교인 간각종 소모임이나 식사 모임은 허용되지 않는다. 명령을 위반하면 정규집회까지 금지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정부가 서울·경기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한 16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교인들이 주일예배를 마치고 예배당에서 나오고 있다. 중위험시설로 분류되는 종교시설은 서울시와 경기도의 집합제한 행정명령에 따라 규제를 받는다. 정규 예배·미사·법회 등은 필수 방역수칙 준수를 전제로 가능하지만, 교인 간각종 소모임이나 식사 모임은 허용되지 않는다. 명령을 위반하면 정규집회까지 금지된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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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여성 교역자 처우를 대폭 개선하겠다는 인사 방침을 발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15년 이상 근무한 여교역자의 경우, 기관장 수준으로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고참급 여전도사는 총회와 논의해 내년에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여전도사의 목사 안수는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 총회 차원에서 8~12주 정도 목회연구원 특별 과정을 이수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현재 기하성은 남성의 경우 3년, 여성은 10년간의 전도사 사역을 거친 뒤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나이가 많은 여전도사 가운데에는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할 시기를 놓쳐 안수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의 목사 안수를 돕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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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담임목사는 “여성 교역자 가운데 대교구장도 나올 수 있도록 사역에 최선을 다해 달라”면서 “이번 인사를 기점으로 교역자 처우 개선에 신경 써서 예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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