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골프연습장 철탑 '안전점검'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말까지 도내 골프연습장 철탑을 대상으로 강풍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영업 중인 골프연습장 159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공작물 흔들림 및 기울기 여부 ▲지지구조물 및 주요구조부의 부식, 볼트 조임, 도색, 방청 등 상태 ▲그물 보호망 관리상태 등이다.
점검은 구조 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이뤄진다.
도는 특히 드론을 활용해 직접 올라가기 곤란한 철탑 상부까지 자세히 살핀다.
도 관계자는 "강풍이 불면 노후화된 골프연습장 첨탑의 경우 붕괴 위험이 있다"며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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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도는 지난해 높이 8m 이상 철탑 16곳을 점검해 12곳에서 구조물 부식 등 53건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당 건축주와 시군에 보수 및 철저한 관리를 요구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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