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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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가 아파트 옥내소화전 소방노즐(관창) 도난에 주의를 당부했다.


옥내소화전은 화재 발생 시 아파트 관계인에 의한 초기 화재진압에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소방시설이다.

옥내소화전의 구성품인 관창은 고물상에서 거래되는 황동으로 만들어져, 최근에 고철값이 올라, 관창 절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 광주 8개 아파트 단지에서 관창 500여개가 사라졌다 절반 가량이 고물상에서 발견됐으며, 최근에는 90여 세대가 사는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만 관창 20개가 한꺼번에 사라졌다.

이에 소방서는 유사한 피해를 막기 위해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분실 유무 확인, 아파트 방범 순찰활동 강화 당부 등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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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시 초기진화에 실패할 경우 다수의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소방안전관리자는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옥내소화전함 등 소방시설 정비 및 소방용품 도난·분실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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