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러스랩·스마트사운드 업무협약 체결…"스마트 헬스케어 허브 구축"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AI 기반 의료솔루션 기업 비플러스랩은 헬스케어 솔루션 디지털기업 스마트사운드와 스마트 헬스케어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비대면 진료 의료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잠재적 사업 기회 발굴 및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기기와 플랫폼을 활용한 헬스케어 허브 구축 ▲의료 빅데이터 및 알고리즘 개발 ▲정부지원 사업 공동 참여 ▲기타 양사간 합의를 통해 도출된 내용에 관한 업무 협력 등을 추진한다.
비플러스랩은 2018년 AI 기반 의료정보서비스 플랫폼 '어디아파'를 출시해 AI 문진 서비스를 공개했고, 최근 비대면 진료 및 약 조제·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스마트사운드는 비대면 진료에 최적화된 스마트 청진기 ‘스키퍼(Skeeper)’를 개발한 의료 사물인터넷 기업이다.
특히 ‘어디아파’와 ‘스키퍼’의 기술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양사는 헬스케어 허브 환경 구축에 나서는 한편, 스마트 청진기와 AI 문진이 결합된 비대면 진료를 통해 만성질환 관리 사업 개발에 참여한다. 또 의료 빅데이터 및 알고리즘 고도화에도 협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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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재 비플러스랩 대표는 “세계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비대면 청진 의료분야를 선도하는 스마트사운드와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AI 문진과 스마트 청진 기술이 결합된 만큼 앞으로는 비대면으로도 세밀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만찬 스마트사운드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 돌봄 사업,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에 양사가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며 “의료 인프라 확장뿐만 아니라 공익적인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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