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디오픈 모의고사 3등’ 김주형 "단숨에 세계랭킹 39위"…셰플러 ‘넘버 1’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세계랭킹 61위→ 39위."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20ㆍCJ대한통운ㆍ사진)이 11일 오후(한국시간) 공식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2.64점을 받아 단숨에 22계단 점프했다. 이날 새벽 스코틀랜드 노스베릭 더르네상스골프장(파70ㆍ7293야드)에서 끝난 DP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와 PGA투어 공동 주관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총상금 800만 달러) 3위(5언더파 275타)로 포인트를 쌓았다.
김주형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연소 3관왕’이다. 6월 SK텔레콤오픈 우승 등 14개 대회에서 1승과 준우승 3차례 등 매 대회 우승 경쟁을 펼쳤고, 연말 상금왕(7억5494만원)과 대상(5540.56점), 최저 평균타수(69.16타)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 1월 싱가포르인터내셔널을 제패해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뒤 최근 PGA투어를 오가며 월드리그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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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가 오는 14일 개막하는 2022시즌 마지막 메이저 디오픈 전초전이라는 게 흥미롭다. 2주 연속 ‘K 파워’를 드러낼 호기다.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이 ‘톱 3’,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챔프 잰더 쇼플리(미국)는 11위에서 5위로 치솟았다. 한국은 ‘슈라이너스 챔프’ 임성재(24) 23위, ‘AT&T 2연패’ 이경훈(31) 42위, 김시우(27) 65위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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