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2거래일 연속 '5만전자'…또 신저가 경신
삼성전자가 연간 279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은 279조400억원, 영업이익은 51조57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 모습. /문호남 기자 munonam@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8,075,487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1분기 대기업 영업이익 156조원…삼전·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이 60% 삼성생명 주가, 보험보다 삼성전자에 달렸다?[주末머니]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가 지속해서 약세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또 한번 신저가를 기록했다.
20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1.67% 하락한 5만8800원에 거래 중이다. 2거래일째 '5만전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장중 한 때 5만8500원까지 하락하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이는 지난해 12월24일 최고가 8만800원과 비교해 약 27% 가량 하락한 수준이다.
삼성전자 주가는 경기 둔화 우려와 반도체 업황 불확실성, 미국의 물가 폭등으로 인한 긴축 우려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특히 지난주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자 삼성전자 주가는 한 주간(13∼17일) 6.27% 떨어져 시가총액이 25조원가량(380조9000억원→355조8000억원)이 증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7일에는 2020년 11월 4일 이후 1년 7개월여만에 6만원선 아래에서 마감했다.
외국인이 최근 삼성전자 '팔자' 행진을 이어가며 주가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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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연초 이후 삼성전자를 8조83억원어치 팔아치웠다. 이에 지난 17일 기준 외국인의 삼성전자 지분 보유율은 49.97%로 2016년 4월 28일(49.59%) 이후 6년 만에 50%를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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