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

경남 창원-함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성도.

경남 창원-함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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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와 함안군을 오가는 9개 노선의 버스 정보가 두 지역에 연계된다.

창원시는 창원-함안 간 대중교통 편의를 위한 창원-함안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용역에 착수했다.

2022년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BIS 구축 사업은 사업비 1억80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 완료할 예정이다.

국비 30%, 도비 30%, 시비 40%의 비율로 투입돼 창원과 함안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농어촌버스의 운행정보가 연계된다.

창원 덕동과 함안 벽산블루밍을 운행하는 250번, 253번 노선과 북면과 칠원을 거쳐 운행하는 11번, 13번, 15번 등 창원버스 노선 5개, 창원과 함안 군북, 칠원을 운행하는 252-1번, 252-2번, 113-1번, 114-1번 등 함안버스 노선 4개가 연계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가 제공되면 창원의 버스정보안내기(BIT)에는 함안 버스정보, 함안에서는 창원버스 정보가 표출되지 않아 겪었던 광역버스의 환승과 승차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는 버스 이용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최근 4년간 BIT 500여대를 추가 설치해 총 1310여대로 60%가 넘는 설치율을 기록했고, 올해 하반기에도 66대를 더할 예정이다.

제종남 신교통추진단장은 “동일 생활권인 창원과 함안은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으나 광역 환승 할인제 도입, 광역 BIS 구축, 버스정보 이용의 다양화를 통해 대중교통체계가 더욱 편리하고 발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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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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