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 원스톱 진료기관 1157곳 이상 확보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코로나19 검사부터 진료, 처방까지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을 1157곳 이상 확보한다.
앞서 정부는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등으로 분산된 코로나19 관련 의료기관을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통일하고 센터별로 가능한 진료 유형을 구분해 안내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명칭 통일에 따라 도내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4006곳이 된다고 설명했다. 도는 이 가운데 검사·진료·처방까지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을 원스톱 진료기관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진료체계가 일반진료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7월부터 입원의뢰 체계도 바뀐다.
도는 이에 따라 입원이 필요한 환자 중 중증 환자의 경우 병상 배정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전담치료병상에 입원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경증 환자의 경우 동네 병·의원 의사의 진단 이후 일반적인 입원의뢰체계를 통해 일반 격리병상으로 자율 입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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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와 입원진료체계 개편사항은 6월 넷째 주부터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라며 "7월 1일부터 도민께서 더 편리하게 일반진료체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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