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청, 장마철을 틈탄 불법배출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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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탄 수질오염 유발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폐수배출사업장 10개소를 대상으로 6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수질오염사고 등으로 영산강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풍영정천과 황룡강 인근 하남·평동산단 286개 사업장(2종 2, 3종 9, 4종 21, 5종 254) 중 관리가 소홀했던 소규모(3?5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점검은 폐수를 무단으로 배출하는 지, 수질오염방지시설을 통하여 폐수가 적정하게 처리되는 지, 인허가 사항과 현장시설이 일치하는 지, 환경기술인 관리사항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법사항과 관련해 행정처분 건은 관할 지자체에 조치 요청하고, 고발 건은 자체 수사하여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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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청장은 “장마철은 수질오염에 특히 취약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지역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불법행위를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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