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상품은 MZ가…롯데홈쇼핑, PB개발팀 신설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9월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MZ PB개발팀’을 신설하고 MZ세대 특성을 반영한 브랜드 개발, 상품 기획에 나서고 있다.
지난 1월 출시된 고단백 영양간식 ‘우주프로틴’은 MZ세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이다. 국내 최대 함량인 21g의 단백질, 10g의 식이섬유 등 고함량 성분이 특징이다. 디자인도 인증샷에 익숙한 MZ세대를 고려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선보이기 좋은 콘셉트와 포장재를 사용했다. 그 결과 국내 1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2주 동안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목표의 40배 이상을 달성했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MZ 특성에 맞게 ‘아더라피’도 론칭했다. 아더라피의 스타터 패키지는 샴푸바, 바디바, 고체치약, 대나무 칫솔 구성의 친환경 바디 패키지로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한다.
롯데홈쇼핑은 MZ세대 니즈를 반영한 브랜드와 상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연내 총 6개 상품 기획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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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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