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차세대 TV 패널 ‘OLED.EX’로 대형 OLED 독주체제 구축
OLED.EX 기술 앞세워 게이밍, 투명, 포터블 등으로 영역확장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LG디스플레이가 차세대 TV 패널 ‘OLED.EX’로 프리미엄 TV 시장 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대세화’를 이뤄가고 있다.
OLED는 화면을 구성하는 수천만개의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는 디스플레이로, 기존 LCD가 구현하기 어려운 완벽한 블랙과 풍부한 색 표현력, 현존 TV 중 가장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춘 디스플레이다. 눈에 해로운 블루라이트를 최소화한 눈에 편한 디스플레이이자, 백라이트 미사용 및 부품수 저감으로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 최소화했다.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누적 판매량은 2016년 100만대에 이어 2018년 500만대, 2020년에 1000만대를 돌파한데 이어 최근에는 2000만대를 넘어서며 고속 성장 중이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OLED.EX를 앞세워 대형 OLED 리더십을 굳히는 한편 OLED.EX 기술을 앞세워 게이밍, 투명, 포터블 등 OLED 신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OLED.EX는 OLED 화질 핵심인 유기발광 소자에 ‘중(重)수소 기술’과 ‘개인화 알고리즘’을 적용해 더욱 정교한 색 표현이 가능해졌다.
LG디스플레이는 올해 2분기부터 모든 OLED TV 패널에 OLED.EX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OLED.EX 기술을 기반으로 TV를 넘어 게이밍, 투명, 포터블 OLED를 신사업 영역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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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TV 패널 라인업도 확대하고 있다. OLED TV 패널 중 가장 큰 97인치와 가장 작은 42인치가 올해 추가됐다. 이에 따라 42인치, 48인치, 55인치, 65인치, 77인치, 83인치, 88인치, 97인치까지 총 8개 풀라인업을 갖추면서 고객 선택 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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