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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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강석훈 산업은행 신임 회장은 7일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산업은행 전 구성원과 함께 마주하고 있는 당면 과제들을 풀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임명된 강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산업은행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현재 KDB생명, 대우조선해양, 쌍용차 등 기업 구조조정과 부산 이전 등이 산은의 당면 과제로 꼽힌다.

8일 첫 출근길부터 노조의 반발에 부딪힐 전망이다. 산은 노조는 부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하며 강 회장의 출근을 막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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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회장은 제19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현재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제금융 환경 분석 및 금융·경제 정책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정책금융 전문가로 꼽힌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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