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마진 초강세·배당확대 가능성…S-Oil 투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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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윤주 기자] 올해 2분기에도 정제마진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2,1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52% 거래량 425,932 전일가 11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에쓰오일)의 투자 유인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에쓰오일 실적의 핵심 변동 요인인 정제마진은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스팟 기준 2분기 평균 싱가폴 복합정제마진은 전 분기 대비 배럴당 15달러 이상 상승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코로나19와 EV 침투율 확대가 촉발한 석유제품 수급 타이트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러시아의 석유제품 수출 감소 및 디젤/개스오일/가솔린 등의 수요가 호조세를 기록하는 등 순풍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디젤 수급 타이트 현상 발생으로 미국의 주간 중간유분 재고는 2008년 중순 이후 최저 수준으로 감소한 상황이다.

이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주주 친화 정책도 투자에 유리하다는 진단이다.


이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이후 재고평가이익의 감소 등에도 증설이 크지 않은 상황"이라며 "디젤/가솔린 등의 수요 개선 전망 및 내년까지 점진적으로 수요 개선이 예상되는 항공유를 고려할 경우 올해와 내년에도 실적 호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에쓰오일의 기존 배당성향 가이던스, 중기적으로 투입될 샤힌 프로젝트의 Capex를 감안할 경우 올해 배당 규모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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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에서는 동사와 같은 고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고 강조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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