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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4월 글로벌 판대매수가 76만3708대를 기록해 전년동월대비 11.1% 줄었다고 주요 외신이 도요타 자동차 발표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도요타의 글로벌 판대매수는 8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감소를 기록했다.

4월 해외 판매는 10.2% 감소한 66만0565대, 국내 판매는 16.8% 감소한 10만3143대를 각각 기록했다.


도요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부품 부족 탓에 코로나19 이후 회복 흐름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4월 글로벌 생산대수도 69만2259대에 그쳐 전년동월대비 9.1% 감소했다. 75만대 생산 목표에도 미달했다.


도요타는 국내 25만대, 해외 50만대 생산을 목표로 했지만 실제 생산대수는 각각 24만3425대, 44만8834대에 그쳤다. 전년동월대비 각각 9.0%, 9.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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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는 지난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조치를 이유로 들며 올해 970만대 생산 목표를 하향조정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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