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국무총리 표창…다문화가족 지원공로
이주여성 역량강화 사업 성과 등
포스코1%나눔재단이 2022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왼쪽 네번째부터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천성현 기업시민실장.(사진제공=포스코1%나눔재단)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포스코1%나눔재단은 다문화가족을 지원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총리표창을 받은 것은 재단 설립 후 처음이다.
재단은 최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상의회관에서 열린 가정의 달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다문화·탈북 청소년의 진로교육과 학업 지원 ▲지역아동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자립준비청년 지원 '두드림' 사업 ▲지역 취약계층 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 '체인지 마이 타운' 등 사회공헌활동을 해왔다. 다문화 청소년 맞춤형 진로 지원사업 '친친무지개'를 7년간 운영하며 전국 528명의 다문화·이주 배경 청소년을 지원했다. 결혼이주여성의 역량 강화 교육과 다문화가정 자녀의 연령별 교육 등 다문화가족 자립에도 공헌한 점도 인정받았다.
천성현 포스코 기업시민실장은 "재단에 기부한 포스코그룹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받는 상"이라며 "기부에 참여한 임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 나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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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임직원이 매달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급여 1%와 매칭그랜트 방식의 회사 납입분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재단이다. 2013년 설립 후 다문화 가족과 청소년 지원 사업을 해왔다. 그룹과 협력사 임직원들의 참여로 지난해 재단 기부금은 100억원을 돌파했다. 미래세대·다문화·장애인·소외계층 문화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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