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중 성매매광고차단시스템 개선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성필 기자] 경찰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내달 1일 전국 투·개표소 2만9712곳에 경력 7만502명을 투입해 경비·안전 활동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당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전국 1만4465개소에서 실시된다. 개표는 투표함 회송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전국 255개소에서 이뤄진다. 경찰은 개표시간에 대해지난 지방선거를 고려했을 때 약 9시30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역대 지방선거 평균 개표시간은 9시37분이며, 2018년 7회 지방선거 땐 9시간23분이 걸렸다.

경찰은 투표 시작 시각부터 개표 종료 때까지 경비 비상 단계 가운데 가장 높은 '갑호비상'을 발령해 대응할 예정이다. 투표소 경비는 투표소와 경찰관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매시간 112연계순찰을 하고 신속대응팀을 출동대기 시켜 우발상황에 대빈한다. 투표함 회송에는 노선별 무장경찰관 2명을 지원, 선거관리위원회 직원과 합동회송한다. 교통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에스코트를 한다. 개표소 경비는 관할 경찰서장이 현장지휘한다. 경력운용과 현장상황을 관리하고 경력은 개표소 내, 울타리 내·외로 3선 개념으로 배치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은 2018년 9월 개발해 운영 중인 성매매광고전화번호 통화차단을 위한 성매매광고차단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지방선거 당일부터 추진한다고 아울러 밝혔다. 기존 시스템이 등록 전화번호(풍속업무용폰)가 노출되는 등 한계점을 보완하기 위한 조처다.

AD

경찰은 풍속업무용 전화번호에서 발신전용 전화번호 등록으로 변경, 현장 단속 시 풍속요원 노출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기존 노출된 풍속 담당자 업무용 휴대전화번호는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경찰청에서도 발신전용 전화번호를 일괄 등록하고 주기적으로 변경할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조성필 기자 gatozz@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