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맥키니, 블루다이아몬드 신규 광고주로 영입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제일기획의 자회사 맥키니는 세계 1위 아몬드 전문 기업 블루 다이아몬드 그로워스(블루다이아몬드)를 신규 광고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블루다이아몬드는 1910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설립된 세계 최대 규모의 아몬드 전문 기업이다. 3000명 이상의 캘리포니아 지역 아몬드 재배업자들이 소속돼 있으며 블루다이아몬드 스낵 아몬드, 넛-씬즈 크래커, 아몬드 음료 아몬드 브리즈 등 아몬드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스낵, 음료, 식재료를 판매하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는 올해 초부터 수개월간 20여개의 글로벌 광고회사들을 대상으로 경쟁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했으며 최근 맥키니를 크리에이티브 전담 대행사로 최종 선정했다. 제일기획은 맥키니가 이번 경쟁PT에서 뛰어난 고객 인사이트와 전략을 바탕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아이디어를 선보여 블루다이아몬드 측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번 수주로 맥키니는 향후 북미 지역에서 블루다이아몬드의 포장소비재(CPG) 식품 브랜드의 광고 마케팅을 담당하게 됐으며, 양사가 협업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은 내년 1월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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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관계자는 “올해 제일기획은 해외 시장에서 해외법인과 자회사, 자회사 간의 협업 체제를 강화해 글로벌 현지 광고주 개발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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