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리서치, 과기부 '2022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기업' 선정
스마트시티 설계 SDx 기술 보유…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 추진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2년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에서 아토리서치가 최종 선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아토리서치를 포함한 전체 15개사를 선정해 지난 19일 발표했다.
거대화되고 있는 도시문제의 솔루션으로써 자사의 AITS(AI+ITS) 기술과 킬러 어플리케이션 기반 글로벌 능력을 인정받아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아토리서치 측은 설명했다.
아토리서치는 부천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 지능형 교통 시스템) 사업, 공공와이파이 및 소형 데이터센터 구축 등의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또한 파주시의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사업', 대전상수도사업본부의 '지능형 초연결망 선도확산사업' 등을 완료했다.
정재웅 아토리서치 대표는 "스마트폰을 떠올려보면 아토리서치가 구상하는 스마트시티의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어플 각각이 전화기, 팩스, 사진기 등 개별적인 디바이스의 기능을 대체하고 있듯이 하나의 체계화된 인프라 내에서 소프트웨어로 기능을 구현한다면 기존 설비의 기능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대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또 "AITS 기반의 스마트시티 관련 국내 ITS 사업 확장에 매진하겠다"면서 "2023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아토리서치는 소프트웨어 정의 인프라스트럭쳐(Software Defined Infrastructure) 전문기업이다. 데이터의 흐름으로 도시 전반을 관리하는 스마트시티를 설계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SDx(software defined anything,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 관련 국산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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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육성사업'은 글로벌 성장 잠재력이 높은 ICT 유망 기업을 발굴해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지원 3년, 글로벌 진출 지원 1년 등 미래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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