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닮은 자율주행" 현대차가 공개한 레벨4 기술비전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현대자동차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고객경험 비전을 담은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11일 공개했다. 레벨4 단계는 차량의 자동화된 시스템이 상황을 인지·판단해 운전하고 비상 시에도 운전자 개입 없이 차량 스스로 대처 가능한 수준이다.
영상 제목은 ‘사람의 마음을 닮은, 새로운 자율주행의 시작’이다. 자율주행 기술연구원이 가족을 생각하며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인간성(휴머니티)이 살아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을 방향성으로 잡고 이를 전달코자 했다고 한다.
첫 편은 연구원의 아버지가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며 안전운전을 했던 점을 떠올리며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상에서 자율주행차는 자전거를 인식해 대응하고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을 수행한다. 두번째 편에서는 주인공의 딸과 친구들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은 점을 알리고 공사구간을 인식해 경로를 자동으로 우회하는 모습을 담았다.
회사는 "어떤 상황에서도 탑승자를 보호하고 세심하게 운행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미성년자 등 직접 운전이 어려운 사람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모빌리티 솔루션임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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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미국과 독일, 네덜란드, 일본 등 자율주행 소비자 수용도가 높은 해외 11개 나라에서 공개했다. 조원상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592,000 전일대비 12,000 등락률 -1.99% 거래량 938,585 전일가 604,000 2026.05.20 10:02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7000선으로…외국인 매도세 증시 활황에 증권사 역대급 실적...브로커리지 수익 등에 업고 ‘들썩’ "EV4부터 사원증까지" 현대차·기아 '레드닷' 5관왕 마케팅사업부장은 "더 이상 공상과학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사용하게 될 새로운 모빌리티로 사람들이 친숙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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