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정부 첫 고용부 차관에 권기섭 본부장 내정
윤석열 정부 첫 고용노동부 차관에 권기섭 고용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이 내정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9일 권 차관 내정자를 비롯한 15개 부처의 차관 내정자를 발표했다.
권 내정자는 대전보문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근로감독정책단장, 고용정책실장, 노동정책실장 등 요직을 거쳤으며, 최근까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을 맡아 중대재해처벌법 업무를 전담했다.
산업안전보건본부는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수립하고 감독과 예방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권 내정자는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초기 관련 업무와 수사를 비교적 잘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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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내정자는 고용부에서 주요 부서를 거쳐온 만큼 무난한 인사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행시 36회로 빠른 만큼 추후 고용부 내 인사 변동폭이 커질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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