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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윤석열 새 정부의 첫 국가안보실장에 윤 당선인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인수위 외교안보분과 간사인 김성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직을 사퇴한 이후 외교안보 자문역을 맡아 국방·외교·경제 등이 연계된 포괄 안보 개념, 포괄적 전략동맹 강화 등의 밑그림을 그린 인물이다.

김 내정자는 고려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고려대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미국 텍사스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또 30년간 국제정치학계에서 활동하며 미국외교 정책과 국제안보를 연구했으며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등으로 재직했다.

학자로서의 활동 뿐만 아니라 정부의 외교안보정책 수립도 참여해왔다. 이명박 정부에서도 대통령 외교안보자문위원, 대통령직속 국방선진화추진위원회 위원을 거쳐 2012~2013년 외교통상부 제2차관을 지냈다.


특히 윤 당선인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첫 통화에서 김 내정자의 개인 휴대전화를 사용한 장면도 화제가 됐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1일 브리핑에서 "외교안보분야 권위자로서 이론뿐 아니라 정책수립 및 집행 역량을 두루 갖춘 분"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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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2) ▲ 서울사대부고 ▲ 고려대 영어영문학과 ▲ 고려대 정치외교학 석사 ▲ 미국 텍사스대 오스틴교 정치학 박사 ▲ 외교안보연구원 교수 ▲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 ▲ 대통령 외교안보자문위원 ▲ 외교통상부 제2차관 ▲ 아태안보협력이사회(CSCAP) 한국위원회 의장 ▲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장 ▲ 고려대 국제대학원장 ▲ 고려대 국제학부장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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