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수용하면 오늘 중 의장 주재로 중재안 발표"
부정부패 척결·억울한 피해자 만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타협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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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2일 박병석 국회의장이 제시한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관련 중재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비공개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치열한 논의 끝에 의장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일단 양당이 수용하면 의장 주재 하에 합의문을 발표하는 순서를 갖고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을 수정해 다음 주 본회의에서 처리 될 예정"이라며 "양당이 대한민국 형사사법 체계를 근본적으로 흔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억울한 피해자 만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서로 타협을 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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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이견에 대해서는 "당연한 문제"라면서도 "합의된 부분 존중해야 해서 협상 과정에서 이견 있었던 부분을 얘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어 대체적으로 의원들 대부분이 중재안에 동의를 했다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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