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SRF발전소반대, 촛불문화제 개최…"환경권 보장해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정부의 잘못된 폐기물 정책을 바로 잡아야 한다"
영광SRF발전소반대 범군민대책위는 최근 SRF발전소반대 촛불문화제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9일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법성 통기타 동아리 ’메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세월호 희상재를 위한 묵념, 지난 겨울 이후 반대 투쟁 진행 상황 보고 등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한 언론사가 각종 민형사 소송으로 주민을 협박해 개인의 이권에 혈안이 돼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만당 스님은 "군민이 어리석으면 어리석은 정치인들이 지역을 퇴보시킬 것이며 군민이 깨어 있다면 정치인 역시 깨어날 것"이라며 "올바른 정치를 위해 군민이 먼저 참여하고 깨어날 것"을 강조했다.
범대위 관계자는 "SRF반대투쟁은 기본권인 환경권과 생존권의 문제이며 결국 생명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전국의 단체와 연대하여 정부의 잘못된 폐기물 정책을 바로 잡아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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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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