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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경 여론조사]서울시장 제일 잘할 것 같은 후보는…오세훈 42.3%로 제일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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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초대석_오세훈 서울시장./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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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올해 6·1일 서울시장 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의 오세훈 현 서울시장이 여야 서울시장 후보군 가운데 독보적으로 앞서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아시아경제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4~5일 서울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무선 90%·유선 10%, 자동응답)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오 시장이 '서울시장직을 잘 수행할 것 같은 후보'로 꼽혔다. 서울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여야 후보군을 나열한 뒤 지지후보를 묻는 이번 조사에서 오 시장은 42.3%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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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4.4%),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11.9%), 박주민 민주당 의원(8.5%), 나경원 전 의원(5.2%),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5.1%), 김진애 전 의원(4.8%), 박용진 민주당 의원(1.9%), 오신환 전 의원(1.0%) 순으로 조사됐다.


오 시장은 전 세대에 걸쳐서 가장 높은 지지를 얻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정당지지도에서 보면 국민의힘 지지자의 82.1%가 지지의사를 밝힌 반면 민주당 지지자의 경우 5.2%가 지지의사를 드러냈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송 전 대표가 29.9%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박 전 장관(21.7%), 박 의원(15.9%)로 나타났다.


어떻게 조사됐나 = 이번 조사는 아시아경제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소재 18세 이상 유권자 8만938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15명이 응답을 완료, 응답률은 1.3%였고,무선(90%)·유선(10%)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조사 개요는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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