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미디어콘텐츠 기술 개발 기업 모집
AR·VR·메타버스 등 미디어콘텐츠 기술 개발 과제 중점 지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 김현우)은 우수 미디어콘텐츠 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억원 규모의 '미디어콘텐츠 융·복합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상·음악 등 전통적 콘텐츠를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함으로써 'K-콘텐츠'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울 소재의 법인 중소기업 혹은 이를 주관기관으로 한 컨소시엄이 신청 가능하며 4개 과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메타버스 등 미디어콘텐츠 관련 핵심기술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 또는 컨소시엄에는 기술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자금을 최대 2억원까지 지원한다. R&D 자금은 기술개발 인력 인건비, 시작품·시제품 제작비 특허 출원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비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산업 특성을 고려해 R&D 자금 중 70%까지 인건비를 편성할 수 있도록 해 기업 부담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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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SBA 혁신성장본부 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국내 콘텐츠 소비 확대와 고도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디지털 기술에 기반을 둔 뉴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확대하고 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첨단산업 생태계를 선도할 기업을 찾아내는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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