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5일간 신규입점 온라인 상담회

KOTRA, 샘스클럽 중국본부와 韓 소비재 신규입점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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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KOTRA는 오는 4월 1일까지 중국 선전에서 월마트 산하 샘스클럽의 중국본부와 신규입점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샘스클럽은 전 세계 800여개 매장에서 5000만명 이상의 유료 회원을 운영 중이다. 중국에는 1996년 선전에 최초로 진출해 현재 약 4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선전에 소재한 중국본부가 중국 전체의 구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구매 결정 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전역 23개 도시, 36개 매장으로 입점이 연결될 수 있다.

샘스클럽은 ‘온라인 구매정책 설명회’를 열어 한국기업에 공급망 선정 기준과 방향, 유망품목 전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질의응답 세션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샘스클럽의 주요 관심 분야는 ▲냉동·냉장 식품 음료 세제 칫솔 등 생활용품 주방용품 반려동물용품 총 5개 분야로, 각 분야의 구매부서 담당자들이 한국 프리미엄 소비재기업 46개사와의 온라인 상담을 추진한다.


KOTRA는 우리 기업의 공장 운영현황 및 ESG 준수 여부 등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디지털전환 추세에 맞춰 온라인 공장 실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회문제 해결사인 사회적경제기업 5개사도 이번 샘스클럽 입점에 도전한다.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만들어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해당 기업들은 이번 샘스클럽 입점 상담회를 통해 기존 내수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를 해외 시장으로 넓히고 수출을 통해 창출된 경제적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선순환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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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열 KOTRA 사장은 “글로벌 유통망의 수요를 적기에 발굴해, 우리 중소중견 및 사회적경제기업에 중국 전역으로 진출할 수 있는 상담 기회를 제공했다”며 “양국 간의 이동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추진한 ‘구매정책 설명회 - 심층 상담회 ? 공장 실사’ 등 디지털전환 연결 사업을 통해 글로벌 유통기업의 ESG 기업실사 트렌드를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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