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가 5500만원” 위스키 컬렉션 '더 라스트 드롭' 경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주류 수입사인 비이엑스 스피리츠코리아는 오는 30일까지 수원 광교의 아트데이 옥션에서 7병으로 구성된 위스키 컬렉션 '더 라스트 드롭' 1세트를 전시하고 온라인 경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매 시작가는 5500만원이다.
더 라스트 드롭은 유명 증류소에서 위스키 원액을 사들여 직접 블렌딩하고 병입하는 미국의 증류소 겸 병입업체다. 이번에 경매에 부쳐진 주류들은 페르노리카에서 47년간 마스터 블렌더를 지낸 콜린 스캇의 테이스팅을 거쳐 출시됐다.
패키지는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3병 ▲싱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 1병 ▲싱글몰트 위스키 1병 ▲버번 위스키 1병 ▲자메이카 럼 1병씩 총 7병으로 구성됐다.
가장 관심을 끄는 1980년에 버팔로 트레이스 증류소에서 생산된 ‘더 라스트 드롭 1980 버팔로 트레이스 버번 위스키’다. 1980년 조지 티 스태크 증류소 시절 병입된 제품으로 40년간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가장 오래된 빈티지 제품으로 전 세계 240병 한정 생산된 제품으로 중후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으로 해외에서 한 병 구매가격만 약 3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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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숭노 비이엑스 스피리츠 대표는 “대한민국은 세계적으로 고가 및 한정 위스키 제품에 대한 애호가나 수집가들의 관심이 높은 시장으로 이번 제품은 희귀성과 함께 다양성 주류 제품을 한번에 소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한정상품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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