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인수위, 내일 오전 현판식 "공식 출범"
[아시아경제 김대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18일 공식 출범한다.
17일 인수위에 따르면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건물 현관 입구에서 인수위 현판식이 열린다. 이 자리엔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인수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윤 당선인 취임을 하루 앞둔 오는 5월9일까지 현 정부의 업무 현황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새 정부의 정책 기조를 설정한다.
앞서 윤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 24명의 인선을 마무리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경제2분과 등 나머지 인수위원 인선을 마무리 짓고 "전문위원, 실무위원 검증을 마치는 대로 내일 오전 현판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일 잘하는 정부, 유능한 정부로 속도감 있게 전개해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일자리 창출과 규제혁파, 부동산 등 산업 정책을 담당하는 경제2분과 간사에 이창양 카이스트 경영공학부 교수를, 인수위원에는 왕윤종 동덕여대 교수와 유웅환 전 SK 혁신그룹장, ‘우주인’ 고산 타이드인스티튜트 대표를 각각 선정했다. 과학기술교육분과 간사에는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을, 인수위원에는 김창경 한양대 창의융합교육원 교수와 남기태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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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또 사회복지문화분과 간사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을, 인수위원에는 안상훈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백경란 성균관대 의과대학 교수, 김도식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임명했다. 여기에 인수위 대변인으로 신용현 전 의원까지 인수위원 자격으로 합류하면서 모두 24명을 채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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