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평생교육협의회’ 개최…발전 방향 논의
[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평생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장성군 평생교육협의회’를 열었다.
17일 군에 따르면 평생교육협의회는 군의 평생교육 기본계획 수립 및 운영에 관한 제반 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자문기구다.
지난해 2월 ‘장성군 평생교육 진흥조례’에 의거해 의장인 장성군수와 군의회 의원, 장성교육지원청 공무원, 평생교육기관 운영자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평생교육사업 성과 보고에 이어 올해 주요 현안에 관한 폭넓은 의견 개진이 이뤄졌다.
군은 올해 ▲평생교육협의회 운영 활성화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 ▲성인문해교육 확대 운영 ▲평생학습 프로그램 지원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평생학습도시 기반 조성의 6대 중점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개인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와 평생학습 공동체를 이뤄가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군은 지역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단체의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마을로 찾아가는 한글교실’도 확대 추진한다.
또 군에서 자체 양성한 3급 문해교육사를 마을에 파견해 맞춤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속적으로 추진 중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 선비학당,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도 내실 있게 구성해 만족도를 높인다.
군 관계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공으로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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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한규 기자 chg60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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