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송파구, 청소년 문화공간 ‘또래울’ 발전 방향 모색...관악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창의예술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중구 방가후 학교 올해부터 모든 공립초등학교로 확대 운영...서초구, 카이스트와 함께 4차산업 맞춤형 인재육성...성북 캠퍼스타운 온라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동대문구, 2022년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사업 추진 해성여고 선정...구로구,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온라인 청소년 교류 참여자 모집

송파구 ‘또래울' '송파쌤' 연계 시너지 효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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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구 고유의 청소년 문화공간인 ‘또래울’ 활성화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5일 시설장 간담회를 가졌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코로나19로 청소년의 활동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애쓰는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래울’은 ‘또래들이 모이는 울타리’라는 뜻이다. 청소년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15개소로 조성된 송파구만의 특별한 문화공간이다. 공공 및 민간의 유휴공간을 발굴해 스포츠, 베이킹, 댄스, 요리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또래울’은 청소년의 집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학업 부담으로 진로 탐색기회가 줄어든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의 장 역할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또래울과 송파구의 교육지원시스템인 ‘송파쌤’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서로 연계해 미래지향적인 창의인재 육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구는 이번 간담회를 구에서 운영하는 석촌호수 복합문화공간인 ‘문화실험공간 호수’에서 진행했다. ‘또래울’과 더불어 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문화활동을 상호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아울러 3월18일까지 신청 받는 또래울 청소년 문화공간 공모사업 안내와 청소년 시설에 적용되는 코로나 19 방역지침 및 중대재해처벌법 등 현안사항을 안내해 안전한 시설 운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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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원장 조인호)의 제10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관악구와 서울대 미술대학(학장 김성희)이 함께하는 학·관 협력 사업으로 상상력과 창의력 뿐 아니라 문제 인식력, 협력학습에 필요한 배려, 협동심 등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예술영재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올 5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과 방학 중 미술을 기반으로 한 인문, 과학, 역사 등 융합형 예술교육을 진행한다. 수업 운영은 코로나 상황에 따라 대면 수업(서울대 미술대학 강의실 등)과 비대면 수업(ZOOM)을 병행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자는 관악구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기초반(30명)을 신규모집, 2021년도 제9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심화반(15명)을 재선발해 총 45명(사회적배려계층 9명 포함)을 모집한다.


신입생 선발일정은 오는 3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4월8일 1차 서류전형 결과발표, 4월16일 2차 전형(실기평가 및 심층면접)을 거쳐 4월 25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 교육지원과 문의하거나 서울대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 홈페이지에서 보면 된다.


구 관계자는 “관악창의예술영재교육원은 단순한 미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수료 전 학생 작품 전시회를 개최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우리 학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덕수초 웹툰반 수업 장면

덕수초 웹툰반 수업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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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중구형 방과후학교'를 지역 내 모든 공립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중구형 방과후학교'는 그간 민간위탁으로 운영해오던 방과후학교를 중구가 학교로부터 공공위탁 받아 직접 운영하는 형태다.


구는 지난해 봉래초와 청구초 방과후 학교를 시범 운영하여 학부모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철저한 수요조사를 통해 편성한 수준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우수한 강사진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앞당기고 있다.


구는 시범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달부터 지역 내 모든 공립초등학교에서 '중구형 방과후학교'를 전면 확대 실시한다. 시범운영을 통해 마련한 방과후학교 표준운영안을 공통 적용하되, 학교 특성에 따라 지원규모와 세부 운영기준을 달리 했다. 프로그램의 종류와 운영방식 등에는 학부모 설문조사와 학부모추진단 의견이 반영됐다.


이에 따라 원어민영어, 요리, 배드민턴 등의 인기 강좌는 반을 증설했다. 컴퓨터 프로그램은 민간위탁 운영 시 커리큘럼과 지속적으로 연계할 수 있으면서 학부모 수요가 높은 코딩, ITQ, PPT 수업을 보충·강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14일 개강한 2022년도 중구형 방과후학교는 각 학교별로 18~24개의 프로그램을 개설,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반별 정원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프로그램 운영주기는 학습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6개월 단위로 구성했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한 수강신청 접수 결과 전체 공립초등학교 재학생 3207명 중 64%인 2059명이 방과후학교를 신청했다. 전반적으로 저학년 신청 비율이 높았으나 시범운영 학교였던 봉래초와 청구초의 경우 지난해 대비 고학년(5~6학년) 학생의 참여가 유의미한 수준으로 증가했다. 1인당 수강 강좌 수는 2강좌를 선택한 학생이 학교별 44~45%로 가장 많았다.


앞서 1월에는 방과후학교 강사 공모를 통해 총 81명의 우수 강사진을 선정, 자체 교육연수를 실시했다. 구는 강사 자질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집합교육과 온·오프라인 직무 교육을 수시로 실시할 방침이다. 한편, 학부모 상시 모니터링 운영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학부모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유튜브 등을 활용한 비대면 공개수업 운영으로 학부모의 알권리를 충족시킴과 동시에 실효성 있는 강의평가로 향후 프로그램의 질적 개선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구청과 학교 간 상시 양방향 소통을 통한 현장감 있는 운영을 위해 구청과 학교에 각각 전담 코디네이터를 배치해 업무 지원에 효율성을 높였다"며 "올해는 교육청 관계자와 학교별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방과후교육 자문단을 꾸려 분야별 노하우를 공유해 중구형 방과후학교 운영 안정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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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4차 산업을 이끌 청년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서초AI칼리지’가 주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세 번째 교육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부터는 4차 산업의 보다 전문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로봇코딩 교육이 정규 교육과정에 새롭게 추가됐다.


지난 2019년부터 카이스트(SW교육센터)와 함께 진행해온 ‘서초AI칼리지’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대비한 핵심기술 교육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화된 인재를 양성할 뿐 아니라, 취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서초구 청년교육의 대표사업이다.


특히 올해 시작하는 교육은 지난 수료생들 의견을 바탕으로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이를 위해 기초과정을 8주에서 6주로 변경, 지난해 별도로 운영하였던 로봇코딩 교육을 ‘서초AI칼리지’로 통합, 심화과정을 8주에서 10주로 늘려 교육생의 실전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모집대상은 19~39세 취업준비 청년으로 오는 22일까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28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전문분야 교수로 이루어진 카이스트만의 커리큘럼을 통해 기초부터 심화, 포트폴리오 프로젝트까지 3차 과정, 총 6개월간의 교육을 진행한다. 과정 중에는 교육생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차수별로 우수자를 선발한다.


기초 과정은 총 6주 과정이며 교육생 3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을 진행, 비전공자도 쉽게 프로그래밍에 입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래밍 기초, 데이터구조 알고리즘, 파이썬 언어 등을 교육한다. 전문교수가 다양한 사례를 소개, 교육생들 흥미를 유도, 온라인수업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학습 이해를 돕기 위해 매주 1회 오프라인 피드백 강의로 보충한다.


심화 과정은 총 10주 과정으로 기초과정 우수자 80명을 선발한 후 이번에 추가된 로봇코딩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full-stack 서비스 등 4차산업 첨단기술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과정인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는 총 8주 과정으로 심화과정 우수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중심의 특화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생은 팀별로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AI실무 연구진으로 구성된 멘토의 코칭과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 프로젝트 발표회 시 지역 내 4차 산업 기업이 참여하여 우수한 청년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연계해준다.


구는 최종 수료자 30명에게 카이스트 총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 4차 산업 관련 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생 중 희망자에게는 AI양재허브 입주기업 등에 면접기회를 제공해 인턴으로 채용될 수 있도록 지원, 인턴을 채용한 기업에게는 구에서 인건비를 지원한다.


실제로 구는 지난해 서초AI칼리지 우수 수료자들을 4차산업 관련 기업에 인턴으로 연계, 실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춘 교육을 통해 취업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청년과의 동행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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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하기 위해 대학의 우수한 자원 및 인력을 활용, 지역내 고교생에게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2년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한다.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사업은 자치구-고교-대학이 연계, 고등학생들에게 기존 교과 위주의 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진로·적성 교육 기회를 제공, 교육 균형 발전 및 미래인재 육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외부 심사위원회 개최 결과에 따라 올해 동대문구에서는 해성여고가 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됐다.


해성여고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서울대, 서울시립대, 경희대와 연계하여 정규수업, 동아리활동, 진로·진학 등 3개 분야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인재육성사업은 교과 수업에서 접하기 힘든 융복합 교육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직업에 대한 진로·진학 선택의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학생과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고교-대학연계 인재육성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의 양극화 및 진로·진학 정보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교생들에게 공교육의 틀 안에서 꼭 필요한 분야를 배우고 습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차별화된 교육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창의 인재 육성에 힘쓰는 한편,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으뜸교육도시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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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성북구 내 캠퍼스타운 참여대학과 협력, 대학별 특화 교육콘텐츠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하는 ‘성북 속 모두의 대학 SB대학’ 온라인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SB대학은 성북구와 성북구 내 캠퍼스타운 참여 대학교(서경대, 고려대, 동덕여대, 한성대)간 협력망을 구축, 지역 주민에게 각 대학별 특화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창업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1학기 프로그램은 4월1일부터 5월까지 총 10가지 프로그램이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3월부터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성북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관련문의는 성북구청 도시계획과로 하면 된다.


성북구청 관계자는 “성북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은 대학이 소재하고 있으며, 그 중 많은 대학이 캠퍼스타운사업에 참여하며 활발히 연계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각 대학 별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 구민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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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온라인 청소년 교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구로구는 “청소년에게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적 문화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만 14~17세 청소년 또는 지역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 학생 10명이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청소년과 일대일 친구를 맺고 4월11일부터 5월21일까지 총 8회 교류한다. 줌(ZOOM)을 이용해 실시간 교류를 하거나 패들렛(Padlet)으로 영상을 녹화해 공유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한국어와 영어로 의견을 나눈다.


프로그램 종료 후 참가자에게 수료증이 교부되고 우수 참가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27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시된 지원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구로구는 서류 심사를 거쳐 30일에 선정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미국 페어팩스카운티 교육청은 구로구와 특별협약을 맺어 2009년부터 꾸준히교류를 해왔다. 구로구와 미국 청소년들이 서로의 도시를 번갈아 방문해 홈스테이와 역사 탐방, 명소 견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는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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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이 새로운 친구와의 소통을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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