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20대 대선 선거사범 55건 수사
42건 종결·9건 진행, 9월 9일 공소시효까지 신속 처리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경찰청이 제20대 대통령선거 관련 선거사범 55건을 적발해 수사 중이다.
선거일인 지난 9일까지 벽보·현수막 훼손 37건, 허위사실 공표 8건(8명), 유세 방해 등 선거폭력 2건(2명), 기타 4건(8명)으로 51건이다.
그중 42건은 수사를 종결했고 나머지 9건에 해당하는 13명은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경찰청은 제20대 대선과 제8회 지방선거를 대비해 ‘선거사범 수사전담반’ 264명을 편성했다.
지난 8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154일간은 도 경찰청을 포함한 도내 24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대응한다.
신고 단계부터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와 공조하고 6개월의 공소시효를 고려해 법 절차에 따라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전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검은 월요일에 줍줍 하세요"…59만전자·400만닉...
AD
경찰청 관계자는 “대선 선거사건 공소시효 올해 9월 9일까지 속도낼 것”이라며 “공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임하고 깨끗한 선거 문화가 정착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